서울 중구, '2021 중구민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박다영2 2021. 6. 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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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구청장 서양호)가 구민이 직접 제안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에서 다양한 정책과 해법을 찾기 위해 '2021년 중구민 아이디어 공모전-사랑아 중구해!'을 오는 18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 오프라인 접수를 위해서는 중구청 홈페이지(중구 소개→알림 마당→공지사항)에 접속해 '2021년 중구민 아이디어 공모전' 양식을 작성하고 중구청 1층(서울 중구 창경궁로 17) 민원실 앞 응모함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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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구청장 서양호)가 구민이 직접 제안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에서 다양한 정책과 해법을 찾기 위해 '2021년 중구민 아이디어 공모전-사랑아 중구해!'을 오는 18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공모에서 ▲복지 ▲교육·문화 ▲주거 안전 ▲환경 총 네 분야로 나누어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찾는다. 이외에도 중구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창의 아이디어라면 모두 제안받을 예정이다.

중구민이나 중구 소재 직장·학교·기관·단체에 소속된 사람은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나온 주민 아이디어로 흥미로운 정책 콘텐츠를 발굴하여 실제 정책에 활용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어 공모전은 주민이 주도해 공동체를 만들어 간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집에서 콩나물을 키워 기부하며 이웃과 마음을 전하는 비대면 콘텐츠 축제를 열고 침체한 전통시장에 비대면(언택트) 판매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었던 것도 모두 중구민의 아이디어 덕분이었다.

공모전 오프라인 접수를 위해서는 중구청 홈페이지(중구 소개→알림 마당→공지사항)에 접속해 '2021년 중구민 아이디어 공모전' 양식을 작성하고 중구청 1층(서울 중구 창경궁로 17) 민원실 앞 응모함에 제출하면 된다.

또한 온라인 접수를 위하여 중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판을 신설했고(소통 참여→구민 아이디어 제안→중구민 아이디어 공모전) 많은 사람의 원활한 참여를 위해 구글 폼 및 큐알(QR) 코드를 통한 아이디어 제안 채널을 만들어 접수창구를 확장했다.

접수된 창의 아이디어는 ▲창의성 ▲효과성 ▲경제성 ▲실시 가능성 ▲장애 요소를 기준으로 1차 서면 심사, 2차 위원회 평가를 거쳐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2021년에는 시상 범위를 확대해 더욱 많은 아이디어 제공자에게 시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베스트상 5명에게는 각 20만 원, 참신상 10명은 각 10만 원, 반짝상 20명은 각 5만 원, 고뇌상 120명에게는 각 1만 원 상당의 시상금이 있으며 선정 결과는 내달 경 구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와 크고 작은 생각들이 중구의 더 나은 내일을 만들 수 있다"며 "이번 중구민 아이디어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끝)

출처 : 서울중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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