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비명·고성 난무 폐병원 탈출기..혼돈의 공포체험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드림캐쳐가 오싹한 공포 체험에 도전한다.

9일 오후 8시 드림캐쳐 공식 유튜브를 통해 첫 단독 리얼리티 '드림캐쳐 마인드' 3화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폐병원으로 공포 체험을 떠난 일곱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드림캐쳐는 병원 곳곳에 숨겨진 보물 상자 속 퍼즐을 풀기위해 고군분투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멤버들의 비명과 고성이 난무하는 가운데, 드림캐쳐는 과연 무사히 미션을 통과하고 폐병원을 탈출할 수 있을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드림캐쳐 마인드'는 드림캐쳐가 데뷔 4년 만에 선보이는 첫 단독 리얼리티로, 강렬한 카리스마로 무대 위를 흔들었던 드림캐쳐가 작정하고 덤벼든 현생 탈출 버라이어티다.

앞서 공개된 회차에서 '펜션임파서블', '드몽어스'를 통해 다양한 콘셉트를 보여주며 빅재미를 선사한 드림캐쳐는 새로운 즐거움으로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드림캐쳐 마인드'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드림캐쳐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공개된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드림캐쳐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