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처럼 퍼프소매 드레스로 여름 나기

장효선 2021. 6. 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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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엔 '공주님' 같은 드레스가 대세! 언제 어디서든 사랑스러움을 뽐내는 퍼프소매 드레스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ssung916

김성은은 시원함이 느껴지는 하늘색 퍼프 드레스를 입었어요. 둥글게 부풀어 오른 소매와 넓게 퍼지는 치맛자락이 로맨틱한 느낌을 극대화합니다. 이렇게 과장된 퍼프 슬리브를 선택하면 팔뚝이 얇아 보이고 얼굴은 작아 보이는 1석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어요.

@kieunse

퍼프 슬리브의 러블리함이 부담스럽다면? 기은세처럼 셔츠 드레스를 선택해보세요. 포멀하고 단정한 셔츠 드레스 디자인이 퍼프 슬리브의 귀여움을 중화해줄 테니까요. 기은세처럼 레더 워치와 클래식한 핸드백, 미니멀한 뮬을 매치하면 격식 있는 자리에도 잘 어울릴 거예요.

@taeyeon_ss

〈놀라운 토요일〉 녹화를 위해 작은 부케를 들고 화관을 쓰고 여름 신부로 변신한 태연. 부담스러운 웨딩드레스 대신 아일렛 장식의 퍼프 숄더 드레스를 선택했습니다. 스몰 웨딩이나 셀프 웨딩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면 태연의 사랑스러운 브라이덜 룩을 눈여겨보세요.

@wethepeoplestyle

화이트 드레스는 여름 시즌 필수품! 패션 블로거 제시 부시도 화이트 컬러의 퍼프 숄더 드레스를 선택했어요. 라피아 소재의 카플란 햇과 가방을 들어 목가적인 홀리데이 룩으로 연출했네요. 사이파이 선글라스와 플랫폼 플립플롭으로 트렌디한 터치도 잊지 않았죠. 그동안 미뤄둔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드레스 하나로 시선을 집중시키는 스타일을 기억하세요.

@nayoungkeem

제주도를 방문한 김나영은 플리츠 장식이 가미된 풍성한 퍼프 숄더 드레스를 착용했어요. 석양을 닮은 라벤더 컬러와 베이비 돌 스타일의 드레스 디자인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배가시킵니다. 이런 드레스는 김나영처럼 보터햇과 로만 샌들과 매치해 휴양지 룩으로 연출하기에도 좋고, 발목까지 오는 삭스에 가벼운 스니커즈를 더해 데일리 룩으로 소화하기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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