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웅 전남교육감, 직무수행 지지도 25개월 연속 1위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2021. 6. 8. 21: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석웅 전남교육감이 25개월 연속 직무수행 지지도 1위를 차지했다.

8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장석웅 교육감은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실시한 전국 17개 시·도교육감의 5월 직무수행 평가에서 48.6%의 지지를 얻어 지난 2019년 5월 이후 25개월째 1위를 기록했다.

장 교육감은 취임 이후 35차례의 지지도 조사에서 이번을 포함해 27차례 1위에 올랐고, 나머지 8번은 2위를 차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석웅 전남교육감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장석웅 전남교육감이 25개월 연속 직무수행 지지도 1위를 차지했다.

8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장석웅 교육감은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실시한 전국 17개 시·도교육감의 5월 직무수행 평가에서 48.6%의 지지를 얻어 지난 2019년 5월 이후 25개월째 1위를 기록했다.

장 교육감은 취임 이후 35차례의 지지도 조사에서 이번을 포함해 27차례 1위에 올랐고, 나머지 8번은 2위를 차지했다.

장 교육감은 학생을 중심에 놓는 교실·수업 혁신, 민주적 조직문화 형성, 따뜻하고 평등한 교육복지 실현, 소통과 협력의 교육자치 구현에 매진한 결과 교육 현장에 변화를 이끌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 국면 속에서 선제적이고 창의적인 정책으로 학생과 교직원의 감염을 최소화함은 물론 선도적으로 전면등교를 실시했다.

장 교육감은 “지지율 1위에 만족하지 않고, 초심으로 돌아가 학생 중심 교육혁신에 매진하겠다”며 “모든 학생은 소중하고, 한 아이도 포기할 수 없다는 생각에 따라 기초학력 책임교육 및 진로·진학 지도를 더욱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