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40대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범죄 연관성 없어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2021. 6. 8.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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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40대 남성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8일 성서경찰서 등에 따르면 7일 오전 5시께 대구 달서구 신당동의 한 아파트 1층 현관 인근에 4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숨져있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 조사 결과 숨진 남성 A씨는 대구시 모 구청 직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이나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격무나 비위 연관성 등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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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대구에서 40대 남성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8일 성서경찰서 등에 따르면 7일 오전 5시께 대구 달서구 신당동의 한 아파트 1층 현관 인근에 4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숨져있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 조사 결과 숨진 남성 A씨는 대구시 모 구청 직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이나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격무나 비위 연관성 등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 사망에 범죄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보고 유족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lx9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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