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 박보영, "널 사랑하고 있어" 서인국 고백에 "그럼 사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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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서인국과 박보영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8일 방송된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10회에서는 멸망(서인국 분)이 탁동경(박보영)에게 진심을 전했다.
이날 멸망은 탁동경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고, 곧바로 탁동경에게 달려갔다.
멸망은 "사랑해. 내가 널 사랑하고 있어"라며 고백했고, 탁동경은 "그럼 사귀자"라며 그의 마음을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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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서인국과 박보영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8일 방송된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10회에서는 멸망(서인국 분)이 탁동경(박보영)에게 진심을 전했다.
이날 멸망은 탁동경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고, 곧바로 탁동경에게 달려갔다.
멸망은 "사랑해. 내가 널 사랑하고 있어"라며 고백했고, 탁동경은 "그럼 사귀자"라며 그의 마음을 받아들였다.
그러나 멸망은 의외의 반응에 당황했고, "뭐?"라며 물었다. 이때 강수자(우희진)가 탁동경을 불렀고, 탁동경은 통화 중이라고 핑계를 댔다.
탁동경은 멸망에게 연락한다는 말을 남기고 돌아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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