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수요일 한낮 더위 지속..제주 흐리고 비

박소연 2021. 6. 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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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제주도에는 새벽부터 오후 사이 비가 내릴 전망이다.

강원 산지와 전북 북동부 지역에도 오후 한때 구름이 많고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대체로 '보통' 수준이겠으나, 경기 남부를 비롯한 일부 중서부지역은 대기 정체로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치솟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까지 서해안에는 짙은 안개가 끼고 그 밖의 지역에도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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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수요일인 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제주도에는 새벽부터 오후 사이 비가 내릴 전망이다.

강원 산지와 전북 북동부 지역에도 오후 한때 구름이 많고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1도, 낮 최고기온은 22∼3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대체로 '보통' 수준이겠으나, 경기 남부를 비롯한 일부 중서부지역은 대기 정체로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치솟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까지 서해안에는 짙은 안개가 끼고 그 밖의 지역에도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남해안은 지구와 달이 가까워지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 높은 기간이므로 만조 때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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