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합천육아지원센터와 발전 협약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2021. 6. 8. 19: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합천군보건소는 저출산 극복 및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 및 양육 인프라 발전을 위해 합천군육아종합지원센터와 협약식을 했다고 8일 밝혔다.

합천군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미경 보건소장과 권윤숙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합천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저출산을 극복하고 모자보건사업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며 "보건소와 육아지원센터를 이용하는 예비 부모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양육환경, 포괄적 양육 서비스 안내 등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합천군보건소는 저출산 극복 및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 및 양육 인프라 발전을 위해 합천군육아종합지원센터와 협약식을 했다고 8일 밝혔다.

합천군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미경 보건소장과 권윤숙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저출산을 극복하고 모자보건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보건소에서 진행 중인 각종 모자보건사업 안내 및 관련 캠페인 참여, 프로그램 홍보 등을 육아지원센터에서 지원하기로 했다.

합천군 보건소는 합천군 영유아 가족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양육환경에서 생활하기 위해 포괄적 양육 서비스를 안내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호 간 정보교류로 양 기관에서 진행 중인 사업 및 프로그램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면서 두 기관의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합천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저출산을 극복하고 모자보건사업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며 “보건소와 육아지원센터를 이용하는 예비 부모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