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남일대해수욕장 7월 9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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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사천시 해수욕장협의회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남일대해수욕장의 개장 기간과 관리계획 수립 전 주요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남일대해수욕장은 작년보다 하루 이른 7월 9일 개장해 8월 22일까지 45일간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종연 문화관광국장은 "안전한 해수욕장을 만들어가기 위해 관리청과 관계기관의 방역관리에 해수욕장 방문객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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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사천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사천시 해수욕장협의회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남일대해수욕장의 개장 기간과 관리계획 수립 전 주요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남일대해수욕장은 작년보다 하루 이른 7월 9일 개장해 8월 22일까지 45일간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야외활동 욕구 증가와 전 국민 백신 확대 접종에 따라 작년 대비 해수욕장 방문객의 폭발적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시는 인명사고가 없고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해수욕장을 준비하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
대책으로는 주 출입구를 일원화해 모든 방문객을 대상으로 안심콜 및 발열 체크를 의무화하고 코인형 야외샤워기를 설치해 실내 샤워장의 이용객을 분산시키는 등 방역관리에 최선으로 한다.
이종연 문화관광국장은 “안전한 해수욕장을 만들어가기 위해 관리청과 관계기관의 방역관리에 해수욕장 방문객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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