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립합창단, 16일 제53회 정기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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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16일 오후 7시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김해시립합창단 제5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New Start'를 주제로 지난 4월 새로 취임한 최인환 지휘자와 함께 시립합창단의 새로운 출발을 알린다.
한편 김해시립합창단은 1991년 창단 이후 매년 다채로운 무대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으며 지난 4월 김해시와 김해문화재단이 제작한 창작 오페라 '허왕후'에 출연하면서 다시 한번 실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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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김해시는 16일 오후 7시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김해시립합창단 제5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New Start’를 주제로 지난 4월 새로 취임한 최인환 지휘자와 함께 시립합창단의 새로운 출발을 알린다.
최 지휘자는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맨해튼 음악대학 성악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오페라 ‘쟈니 스끼기’, ‘무당’에 출연하는 등 성악가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이번 연주회는 곡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최 지휘자의 설명을 시작으로 영국 르네상스 시대의 최고 작곡가인 윌리엄 버드(William Byrd)의 합창곡 3곡과 바흐의 칸타나 BMW. 4 등 총 12곡으로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를 선보인다.
한편 김해시립합창단은 1991년 창단 이후 매년 다채로운 무대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으며 지난 4월 김해시와 김해문화재단이 제작한 창작 오페라 ‘허왕후’에 출연하면서 다시 한번 실력을 인정받았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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