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장녀, 스탠포드 의대 강사와 결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의 장녀가 지난달 말 미국 스탠포드 의대 출신 박사와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박 회장의 장녀인 박하민씨와 백 모씨는 지난달 29일 강원도 홍천에 있는 세이지우드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백 모씨는 미국 스탠포드 의대에서 생화학과 분자 생물학 학사 학위를 취득한 후 밴더빌트 대학교에서 세포와 발달 생물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의 장녀가 지난달 말 미국 스탠포드 의대 출신 박사와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박 회장의 장녀인 박하민씨와 백 모씨는 지난달 29일 강원도 홍천에 있는 세이지우드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세이지우드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사모펀드를 통해 투자하고 있는 골프장으로 웨딩홀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하민씨는 미국 코넬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스탠포드대에서 MBA과정을 마쳤다. 이후 맥킨지코리아와 부동산 컨설팅 회사인 CBRE, 미래에셋자산운용 홍콩법인 등에서 근무했다.
백 모씨는 미국 스탠포드 의대에서 생화학과 분자 생물학 학사 학위를 취득한 후 밴더빌트 대학교에서 세포와 발달 생물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안 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래에셋 여수 경도 개발사업 '본궤도'…투기 오해 해소
- 미래에셋운용, 국내 최초 연금펀드 수탁고 10조 달성
- 미래에셋증권, 코스피200 손실제한 ETN 2종목 상장
- 미래에셋證, 中 이커머스 플랫폼 '붉은낙타' 출범
- 미래에셋, '청소년 비전프로젝트' 올해 재개
- 한동훈 "영부인과 사적 논의 부적절"…원희룡 "독단적으로 뭉갠 게 본질"
- [단독] "안철수 제명하라"...'채상병 특검법' 찬성에 與 내부 '부글부글'
- 尹, 8~11일 방미…나토 정상회의 참석·인태사령부 방문
- “쓰레기·소음 심각”…‘오버투어리즘’ 대책은 여전히 두루뭉술 [K-콘텐츠 투어리즘③]
- 버디쇼 펼친 윤이나, 부상 떨치고 다시 우승 정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