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 울산 콤플렉스, 지구 지키는 환경정화 봉사활동 진행

조인영 2021. 6. 8. 17: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이노베이션은 울산 콤플렉스 경영진이 폐플라스틱으로부터 지구를 지키는 '산해진미'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오후 SK이노베이션 울산 콤플렉스 유재영 총괄 부사장과 이강무 경영지원본부장을 비롯한 각 본부장들은 장생포 일원에서 비닐봉투, 일회용 컵 등 폐플라스틱을 비롯한 쓰레기를 수거하는 '산해진미' 플로깅 자원봉사를 펼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 유재영 총괄 부사장(오른쪽 첫번째) 등 경영진들이 회사 인근 장생포 일원에서 산해진미 플로깅 봉사활동을 펼친 뒤 장생옛길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은 울산 콤플렉스 경영진이 폐플라스틱으로부터 지구를 지키는 ‘산해진미’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오후 SK이노베이션 울산 콤플렉스 유재영 총괄 부사장과 이강무 경영지원본부장을 비롯한 각 본부장들은 장생포 일원에서 비닐봉투, 일회용 컵 등 폐플라스틱을 비롯한 쓰레기를 수거하는 ‘산해진미’ 플로깅 자원봉사를 펼쳤다.


플로깅(Plogging)은 이삭줍기를 의미하는 스웨덴어 ‘플로카우프(Plocka-uup)’과 달리기를 뜻하는 영어 ‘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운동을 말한다.


‘산해진미(山海眞美)’는 폐플라스틱으로부터 ‘산(山)과 바다(海)를 지켜 참(眞) 아름다운(美) 지구를 만들자’는 SK이노베이션의 환경 자원봉사활동이다.


SK이노베이션은 2018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실천적 친환경 캠페인 ‘아.그.위.그(I Green We Green)’의 시즌3로 폐플라스틱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산해진미 플로깅을 연말까지 진행하고 있다.


유재영 울산CLX 총괄 부사장은 “‘산해진미 플로깅은 폐플라스틱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SK이노베이션의 실천적 ESG 활동”이라면서 “산해진미 봉사활동을 계기로 지구를 위한 환경 봉사활동이 더욱 확대돼 폐플라스틱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데일리안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