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의지할 것"..미나미 아키나♥하마구치 마사루, 유산 고백 [엑's 재팬]

이창규 2021. 6. 8. 16: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의 배우 미나미 아키나가 유산 사실을 고백했다.

미나미 아키나는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하마구치 마사루와 공동 명의로 글을 게재했다.

현재 퇴원 후 자택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힌 미나미 아키나는 "부부가 서로 의지해서 나아가려고 한다. 앞으로도 저희를 따뜻하게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1989년생으로 만 32세인 미나미 아키나는 2006년 잡지 모델로 데뷔했으며, 그라비아 아이돌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일본의 배우 미나미 아키나가 유산 사실을 고백했다.

미나미 아키나는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하마구치 마사루와 공동 명의로 글을 게재했다.

그는 "우리 부부에게 찾아온 생명은 하늘로 돌아갔다"며 "7개월이라는 시간이었지만, 우리 가족은 행복했다. 여러분으로부터 받은 축복의 말이 우리 아이가 살아온 증거"라고 전했다.

현재 퇴원 후 자택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힌 미나미 아키나는 "부부가 서로 의지해서 나아가려고 한다. 앞으로도 저희를 따뜻하게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1989년생으로 만 32세인 미나미 아키나는 2006년 잡지 모델로 데뷔했으며, 그라비아 아이돌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2018년 개그콤비 요이코의 멤버이자 17살 연상의 개그맨 하마구치 마사루와 5년 열애 끝에 결혼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skywalkerlee@xportsnews.com / 사진= 미나미 아키나 인스타그램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