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야구부 U리그 지역대회 3년 연속 우승 .. 7승 1패로 D조 1위 왕중왕전 진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의대 야구부(감독 정보명)가 '2021년 KUSF 대학야구 U리그'의 지역대회인 D조 경기에서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D조에서는 동의대(7승1패)를 비롯해 영남대(6승1무1패), 경성대(6승2패), 동아대(5승1무2패), 계명대(4승4패)가 왕중왕전에 출전하며 동의대는 지난 2017년과 2019년에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동의대 야구부(감독 정보명)가 ‘2021년 KUSF 대학야구 U리그’의 지역대회인 D조 경기에서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동의대는 지난 6월 4일 부산 기장 현대드림볼파크에서 펼쳐진 경성대와의 리그전 마지막 경기에서 6-4로 승리했다.
최종전적 7승 1패로 D조 1위를 차지하며 왕중왕전 16강 직행을 확정했다. 지난 4월 30일 동아대에 1패를 당해 전승 우승은 아쉽게 놓쳤다.
2021년도 U리그는 지역의 권역을 A~E의 5개 조로 나눠 리그전으로 경기를 진행한 후 각 조에서 상위 5개 팀이 왕중왕전에 진출해 토너먼트로 왕좌를 가린다.
D조에서는 동의대(7승1패)를 비롯해 영남대(6승1무1패), 경성대(6승2패), 동아대(5승1무2패), 계명대(4승4패)가 왕중왕전에 출전하며 동의대는 지난 2017년과 2019년에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동의대 정보명 감독은 “묵묵히 훈련하고 경기에서 최선을 다한 선수들이 항상 고맙고 자랑스럽다. 왕중왕전은 토너먼트인만큼 한 경기 한 경기가 결승이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 첫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2021년 KUSF 대학야구 U리그 왕중왕전은 오는 6월 18일~25일 개최된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죽으면 다시 나올게요" 102세 할머니가 부른 찔레꽃, 남희석 눈물 - 아시아경제
- '모친상' 뒤늦게 알린 이영자, 돌연 시골로 떠난 이유는 - 아시아경제
- 소방관 밥해주려던 백종원, 한 끼 단가 보고 놀라 "죄송하면서도 찡해" - 아시아경제
- '손웅정 고소' 학부모 "혹독한 훈련 동의한 적 없어" - 아시아경제
- "남편 세금 더 내야"…조민 웨딩촬영 공개 지지자들 환호 - 아시아경제
- "인도로 날아온 역주행 차"…CCTV에 포착된 시청역 사고 - 아시아경제
- "나는 귀엽고 섹시" 정견발표하다 상의탈의…도쿄지사 선거 막장 - 아시아경제
- "식욕 터지면 하루 3만 칼로리"…쯔양 일상에 제작진도 "징그럽다" - 아시아경제
- "방해되니 조용히 울어달라"…중국 영화제작진 병원서 황당갑질 - 아시아경제
- 빈민촌 찾아가 "집 비워달라"던 유튜버 1위…새집 100채 줬다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