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IT·정보보안부문 노사, 농가 일손돕기 실시

성기호 2021. 6. 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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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영농철을 맞아 경기도 화성시에 소재한 과수농가에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박 부행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일손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IT사랑봉사단과 함께 일손돕기에 참여했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함께하는 100년 농협'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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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NH농협은행은 영농철을 맞아 경기도 화성시에 소재한 과수농가에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박상국 IT부문 부행장과 김유경 정보보안부문 부행장이 IT노동조합 서을구 지역위원장 등 30여 명의 IT사랑봉사단원과 함께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등의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이뤄졌다. 이들은 배봉지 씌우기 작업 등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 부행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일손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IT사랑봉사단과 함께 일손돕기에 참여했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함께하는 100년 농협'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IT사랑봉사단은 농협 IT 노사가 합심해 2008년 창단한 봉사단체로 매년 ‘사랑의 연탄(쌀)나누기’, ‘김장김치 나눔’, ‘헌혈’ 및 ‘농가일손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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