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시설관리공단,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으로 전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8일 정규직 전환 대상자와 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단은 6명의 비정규직 근로자에게 정규직 전환과 관련한 향후 계획 등을 설명했다.
경영기획팀, 케이블카운영팀, 하수처리시설팀, 체육시설팀 등에서 근무하는 이들은 정규직 전환을 통해 고용 안정화와 임금, 복리후생 등의 처우 개선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에 앞서 공단은 지난 5월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를 구성, 정규직 전환자에 대한 기준 제시와 정규직 전환 관련 의견을 수렴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8일 정규직 전환 대상자와 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단은 6명의 비정규직 근로자에게 정규직 전환과 관련한 향후 계획 등을 설명했다.
경영기획팀, 케이블카운영팀, 하수처리시설팀, 체육시설팀 등에서 근무하는 이들은 정규직 전환을 통해 고용 안정화와 임금, 복리후생 등의 처우 개선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에 앞서 공단은 지난 5월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를 구성, 정규직 전환자에 대한 기준 제시와 정규직 전환 관련 의견을 수렴했다.
박태정 이사장은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을 기울이는 기관이 되겠다”며 “앞으로 정규직 전환을 차례대로 진행해 사회적 가치 실현과 공공성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AB형·O형 부부서 O형 아이 나오자 난리난 집안 - 아시아경제
- "내가 누군지 알아?"…지각해 비행기 못타자 난동피운 정치인 - 아시아경제
- "냄새난다"며 지적장애 동료 세탁기에 넣어…"정신나갔다" 日 공분 - 아시아경제
- "시청역 사고로 아버지 돌아가셨다"…400만 유튜버, 희생자 아들 위로 - 아시아경제
- "개 찾아주고 한달 500만원 이상 법니다"…중국서 뜨는 직업 - 아시아경제
- "한국 살면서 말도 안배우고 무시" …스웨덴 청년이 콕 짚은 '외국인' - 아시아경제
- "내 엉덩이도 때려라"…대법 "여직원 성추행 전 천운농협조합장 제명 정당" - 아시아경제
- "서울 개고기 맛집 알려줄게"…美 대선후보 사진 공개에 '시끌' - 아시아경제
- "제발 이러지 마세요"…쓰레기 담긴 보냉백에 배달기사 '한숨' - 아시아경제
- 지나는 차에 다리 '쓱' 하더니 "얼마 전 출소…5만원만 달라"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