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입곡군립공원 스카이사이클 체험시설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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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은 지난 7일 입곡군립공원에서 스카이사이클 체험 시설 설치 사업 준공식을 했다.
입곡군립공원 스카이사이클 체험 시설은 총 3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관광자원 개발사업이다.
사람이 가장 공포감을 느낀다고 알려진 높이 11m에서 출발하는 스카이사이클은 수면 위로 설치된 와이어 위에 특수 제작된 자전거를 타고 이용자가 스스로 페달을 굴려 가며 255m 거리를 왕복하는 체험 시설이다.
스카이사이클 체험시설은 함안군에서 직접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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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남 함안군은 지난 7일 입곡군립공원에서 스카이사이클 체험 시설 설치 사업 준공식을 했다.
준공식은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컷팅, 스카이사이클 시범 주행 및 시승 행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입곡군립공원 스카이사이클 체험 시설은 총 3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관광자원 개발사업이다.
14m 높이의 타워 2기와 입곡저수지를 가로지르는 스카이사이클 6라인으로 구성됐다.
사람이 가장 공포감을 느낀다고 알려진 높이 11m에서 출발하는 스카이사이클은 수면 위로 설치된 와이어 위에 특수 제작된 자전거를 타고 이용자가 스스로 페달을 굴려 가며 255m 거리를 왕복하는 체험 시설이다.
또한 8m 높이에서 탑승하는 스카이바이크의 경우 전동 장치가 장착돼 비교적 편안하게 주행할 수 있으며 2명까지 탑승할 수 있다.
스카이사이클 체험시설은 함안군에서 직접 운영한다.
8일부터 약 2주간 시범 운영 후 이달 말 정식 개장할 예정으로 요금은 1만5000원으로 책정됐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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