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함평수도센터, 수확철 농촌일손돕기 적극 나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2021. 6. 8.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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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전남북부권지사는 지난 7일 농번기를 맞아 함평군 신광면 소재 양파 농가를 방문해 코로나19 극복과 나눔 실천을 위해 농촌 사랑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김경일 함평수도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 등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해 지역 사랑 실천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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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한국수자원공사 전남북부권지사는 지난 7일 농번기를 맞아 함평군 신광면 소재 양파 농가를 방문해 코로나19 극복과 나눔 실천을 위해 농촌 사랑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일손 돕기는 함평수도센터 직원 15명이 코로나19로 인해 농작물 수확 인력이 턱없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무더위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양파 수확 작업을 도왔다.

김경일 함평수도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 등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해 지역 사랑 실천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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