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확진 4명 늘어..누적 확진자 227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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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치 추가로 발생, 도내 누적 확진자는 2278명으로 늘었다.
도내 코로나19 예방 1차 백신 접종자도 전날(7일) 하루에만 3만 7722명이 접종, 누적 백신 접종자는 40만 9323명에 이른다.
8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확진된 2275번(익산 461번)은 지난 5일부터 기침, 발열 등 증상을 보여 검체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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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치 추가로 발생, 도내 누적 확진자는 2278명으로 늘었다.
도내 코로나19 예방 1차 백신 접종자도 전날(7일) 하루에만 3만 7722명이 접종, 누적 백신 접종자는 40만 9323명에 이른다.
이로써 도내 백신 접종 대상 18세 이상 인구 154만 330명 중 1차 백신 접종자는 26%를 넘어섰고, 집단면역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8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확진된 2275번(익산 461번)은 지난 5일부터 기침, 발열 등 증상을 보여 검체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북 2276번(전주 700번) 서울 서초구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전북 2277번(전주 701번)과 8일 오전 추가로 확진된 2278번(전주 702번)은 감염경로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도 보건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휴대폰 위치추적, 카드사용내역 조회, CCTV분석 등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감염경로와 동선, 추가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yzzpar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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