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자원봉사센터,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2021. 6. 7. 23: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산청군자원봉사센터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추진에 발맞춰 산청읍 산청 축협 앞에서 저탄소 생활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캠페인에 나선 봉사자들은 탄소중립 실천 서약서 작성을 안내하는 한편 텀블러 만들기 체험을 운영해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는 저탄소 생활 동참을 호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탄소중립 실천 운동의 하나로 지역주민이 많이 찾는 공원, 산책로 주변의 환경정화 봉사를 하는 등 일상 속 저탄소 생활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구를 살리는 작은 실천 저탄소 생활 함께해요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산청군자원봉사센터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추진에 발맞춰 산청읍 산청 축협 앞에서 저탄소 생활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산청자원봉사센터가 2021년 경남지역 시군자원봉사센터 탄소중립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캠페인에 나선 봉사자들은 탄소중립 실천 서약서 작성을 안내하는 한편 텀블러 만들기 체험을 운영해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는 저탄소 생활 동참을 호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탄소중립 실천 운동의 하나로 지역주민이 많이 찾는 공원, 산책로 주변의 환경정화 봉사를 하는 등 일상 속 저탄소 생활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저탄소 생활 실천이란 지구의 온도 상승을 1.5℃ 이내로 억제하기 위해 2050년까지 탄소 순 배출량이 0이 되는 탄소 중립 사회 전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운동이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