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월성우주창의과학관, 천체사진 촬영 강좌 성료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2021. 6. 7.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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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월성우주창의과학관은 감악산에서 천체사진 촬영 강좌 '감악산 밤하늘을 담다'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

감악산 밤하늘을 담다는 항노화 웰니스 체험장이 있는 감악산 정상 부근에서 별들의 일주운동 사진과 은하수 사진을 촬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감악산 정상은 거창군에서 은하수 보기 좋은 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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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악산 밤하늘을 담다' 프로그램 운영
감악산 정상에서 은하수 촬영한 모습.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거창월성우주창의과학관은 감악산에서 천체사진 촬영 강좌 ‘감악산 밤하늘을 담다’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

감악산 밤하늘을 담다는 항노화 웰니스 체험장이 있는 감악산 정상 부근에서 별들의 일주운동 사진과 은하수 사진을 촬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감악산 정상은 거창군에서 은하수 보기 좋은 포인트이다.

첫날 주간에 거창흥사단에서 천체사진 촬영을 위한 이론 강의를 듣고 야간에 감악산에서 참여자들이 청정한 거창군 감악산 밤하늘을 담아냈으며 둘째 날 주간에 촬영한 사진의 후처리까지 실습하는 과정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수의 인원이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지키며 안전하게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별이 쏟아질 듯 빛나는 감악산 항노화 웰니스 체험장에서 별들의 일주운동을 촬영하고 감악산 정상으로 이동해 은하수를 촬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깨끗한 감악산 밤하늘의 수많은 별을 보며 사진으로 담아내는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거창월성우주창의과학관에서는 매년 천체사진 촬영 강좌를 준비해서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양질의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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