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故 유상철 사망 소식에 "우리의 영웅, 편히 쉬다가 만나요"

최희재 2021. 6. 7.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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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이 축구선수 유상철 감독의 부고에 슬픈 마음을 전했다.

신정환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믿겨지지 않는 소식. 먹먹해진다. 우리의 영웅... 고통 없는 곳에서 편히 쉬다가 만나요 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대중들 또한 추모 물결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9년 10월 췌장암 판정을 받고 투병 생활을 이어오던 유 감독은 7일 오후 7시경 서울 아산병원에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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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신정환이 축구선수 유상철 감독의 부고에 슬픈 마음을 전했다.

신정환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믿겨지지 않는 소식. 먹먹해진다. 우리의 영웅... 고통 없는 곳에서 편히 쉬다가 만나요 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2002년 월드컵에서 활약하며 밝게 웃고 있는 故(고) 유상철의 모습이 담겨있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대중들 또한 추모 물결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9년 10월 췌장암 판정을 받고 투병 생활을 이어오던 유 감독은 7일 오후 7시경 서울 아산병원에서 별세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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