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율희, 사고쳐도 여유로운 子.."요놈, 감쪽같았어"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율희가 삼남매 육아 근황을 전했다.

율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놈... 아주 여유로운걸? 감쪽같았어. 엄마가 너무 웃겨서 찍는동안 아빠는 열심히 닦았고 재율이는 여유롭게 마지막까지 마셨다고 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민환, 율희 부부의 큰 아들 재율 군은 음료를 바닥에 쏟아놓고도 여유롭게 앉아 미소를 짓고 있다. 능청스러운 재율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율희는 FT아일랜드 출신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율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