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노현송 강서구청장, 영화 '학교 가는 길' 주인공 강서장애인부모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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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송 서울 강서구청장이 7일 오후 3시 장애인 특수학교인 서진학교의 건립 과정을 담은 영화 '학교 가는 길'의 주인공인 (사)서울장애인부모연대 강서지회(이하 부모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노 구청장은 "영화 '학교 가는 길'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허물고 장애인 가족들의 어려움을 공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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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현송 서울 강서구청장이 7일 오후 3시 장애인 특수학교인 서진학교의 건립 과정을 담은 영화 ‘학교 가는 길’의 주인공인 (사)서울장애인부모연대 강서지회(이하 부모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노 구청장은 장애인 복지증진과 권익향상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영화 '학교 가는 길'은 17년 만에 서울 시내 신규 특수학교인 서진학교 설립을 이끌어 낸 부모회 어머니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다.
노 구청장은 “영화 ‘학교 가는 길’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허물고 장애인 가족들의 어려움을 공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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