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청와대 소통수석 축하 현수막, 박 수석 고향 공주 곳곳에 .. '눈길'
오명규 2021. 6. 7. 19: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수현 전 국회의원의 최근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임명을 축하하는 현수막이 박 수석의 고향인 공주의 곳곳에 내걸려 눈길을 끈다.
장중철 이장은 "박 수석이 취임하며 민심수석이라는 각오로 성 밖의 북소리도 국민 눈높이에서 듣겠다고 한 말을 특히 인상깊에 들었다"며 "박 수석이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것으로 믿고 큰 기대를 건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중철 청룡7리 이장-주민, 대형 현수막 내걸어
[공주=쿠키뉴스] 오명규 기자 = 박수현 전 국회의원의 최근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임명을 축하하는 현수막이 박 수석의 고향인 공주의 곳곳에 내걸려 눈길을 끈다.
장중철 공주 의당면 청룡7리 이장은 마을 인근 청룡천 교량에 무려 16미터(가로) 크기의 축하 현수막을 내걸었다.
장중철 이장은 “박 수석이 취임하며 민심수석이라는 각오로 성 밖의 북소리도 국민 눈높이에서 듣겠다고 한 말을 특히 인상깊에 들었다”며 "박 수석이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것으로 믿고 큰 기대를 건다"고 말했다.한편, 박 수석은 지난달 28일 취임하며 청와대 춘추관에서 "2017년 문재인 정부의 출범과 함께 첫 대변인으로 이 자리에 섰을 때의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3년 4개월 만에 다시 인사를 드린다"고 인사한 뒤 " '민심 수석'이라는 각오로 청와대와 국민의 가교역할을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kyu102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출규제 연기, 주택거래는 증가...가계부채 괜찮을까
- [단독] 볼보 새 트럭에 엉뚱한 수리비 2200만원…“돈 내야 출고”
- ‘글로벌 빅이슈’ 美 대선 레이스 본격화…“시장 불확실성 높아질 것”
- ‘의료 과다 이용’ 관리 나선 정부…“적정의료 유도”
- 매년 12만명 자살유가족 생긴다…“보호·지원 위한 법률 개정해야”
- 전문가 “시청역 교통사고, 급발진 가능성 제로에 가까워”
- 금융지주 지속가능보고서 발간…올해 ESG 트랜드는
- 후회 없는 선택이 될 ‘탈주’ [쿡리뷰]
- “구명조끼 입히지 않은 이유 밝혀달라”…채상병 모친, 경찰에 탄원서 제출
- 서울아산병원 “4일부터 진료 재조정 방식으로 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