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전국 코로나 확진 364명

부광우 2021. 6. 7.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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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7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새로 양성 판정을 받은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364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달 1일부터 최근 1주일 간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해당 기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는 613.9명꼴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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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역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7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새로 양성 판정을 받은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36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집계된 425명보다 61명 줄어든 숫자다.


지역별 확진자를 보면 수도권이 233명(64.0%), 비수도권이 131명(36.0%)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115명, 경기 108명, 경남 43명, 대구 23명, 대전 17명, 부산 15명, 인천 10명, 경북·제주 각 7명, 충북 6명, 강원 5명, 충남 4명, 울산 2명, 전북·전남 각 1명 등이다.


이번 달 1일부터 최근 1주일 간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해당 기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는 613.9명꼴로 집계됐다.

데일리안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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