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김성은, 남친 같은 子와 경주 여행 "아침에 KTX 타고"

최희재 2021. 6. 7.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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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이 첫째 아들과 여행을 떠났다.

김성은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 올지 모르는 축구 휴가라 의미 있게 보내고 싶어서~ 태하랑 가보고 싶었던 경주로. 5학년 2학기 때 한국사에 대해 나온다고 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첫째 아들 태하 군과 함께 KTX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아들과 함께 셀카를 찍으며 훈훈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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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성은이 첫째 아들과 여행을 떠났다.

김성은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 올지 모르는 축구 휴가라 의미 있게 보내고 싶어서~ 태하랑 가보고 싶었던 경주로. 5학년 2학기 때 한국사에 대해 나온다고 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첫째 아들 태하 군과 함께 KTX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아들과 함께 셀카를 찍으며 훈훈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어 김성은은 "아침에 ktx 타고 도착해서 점심 먹고 날씨가 너무 더워서 수박 주스 한 잔씩!! 조리원 동기인 휘준이네랑 함께 왔어요^^ 이제부터 역사탐방 시작하자!!"라고 덧붙여 이목을 모았다.

한편, 김성은은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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