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 아니까'..로저스, '바디 후계자'로 셀틱 제자 소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로저스가 제미이 바디의 후계자로 오드손 에두아르를 영입하고자 한다.
더 선은 7일(이하 한국시각) 레스터시티가 셀틱의 오드손 에두아르 영입에 근접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레스터시티가 오드손 에두아르 영입전에 확실히 앞서고 있고 오드손 에두아르 또한 레스터를 선호한다고 보도했다.
더 선에 따르면 로저스 감독은 오드손 에두아르를 제이미 바디의 후계자로 낙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상훈 인턴기자] 로저스가 제미이 바디의 후계자로 오드손 에두아르를 영입하고자 한다.
더 선은 7일(이하 한국시각) 레스터시티가 셀틱의 오드손 에두아르 영입에 근접했다고 보도했다. 1,500만 파운드(235억원)에 근접한 이적료를 두 클럽이 조율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더 선은 오드손 에두아르가 아스날의 영입명단에 있는 선수라는 점도 언급했다. 하지만 레스터시티가 오드손 에두아르 영입전에 확실히 앞서고 있고 오드손 에두아르 또한 레스터를 선호한다고 보도했다.
2021/22시즌 UEFA 유로파리그를 나간다는 점이 레스터시키에게 유리하게 작용했다고 더 선은 보도했다. 아스날은 2020/21시즌을 8위로 마감해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에 출전하지 못한다. 반면 레스터시티는 5위로 마감해 유로파리그에 출전할 수 있다. 오드손 에두아르는 참가하는 대회가 많을수록 자신에게 주어지는 출전 기회가 더 많을 것이라 기대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다음은 감독과의 인연이다. 오드손 에두아르는 레스터시티의 브랜던 로저스 레스터시티 감독과 사제지간의 연을 맺은 바 있다. 로저스 감독은 레스터시티를 오기 전 셀틱에서 그를 지도 한 바 있다.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을 이미 알고 있는 감독이 자신을 다시 원한다는 점이 레스터에게 유리하게 작용했다는 소식이다.
더 선에 따르면 로저스 감독은 오드손 에두아르를 제이미 바디의 후계자로 낙점했다. 2021/22시즌 이헤아나초와 그가 경쟁을 하거나 파트너로 투톱을 구성해주기를 원하고 있다.
오드손 에두아르는 2018/19시즌부터 첼시에서 활약해 140경기에 나섰다. 140경기에 출전해 74골을 넣은 오드손 에두아르는 2020/21시즌 리그 26경기에 나와 16개의 골을 넣었다. 81%의 패스 성공률과 기회 창출 횟수가 공격수 임에도 35번이라는 점에서 그가 투톱에서도 성공적으로 활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더 선은 예상했다.
sports@xports.com / 사진= 오드손 에두아르 개인 인스타그램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황건, 투병 중 사망…"코로나19로 가족 없이 세상 떠나"
- '미스맥심' 회사원 미모 수준…연예인급 외모+볼륨 '헉'
- 최지우, 두 살 딸 옆에 무릎 꿇고 나란히 사진 공개
- '재벌 2세 이필립♥' 박현선, 으리으리한 신혼집
- '현빈♥' 손예진, 열애 인정 후 어떻게 지내나 보니 '헉'
- '200억 건물주' 유재석, '190만원' 비즈니스석에 벌벌 "차이 너무 많이 나" (핑계고)
- '겹경사 터진' 홍진호, 딸 아빠 됐다…일도 가정도 너무 잘풀리네 "무사히"
- '박수홍♥' 김다예, 6일만 고열로 응급실行 "제왕절개 후 장기 쏟아지는 느낌" (행복하다홍)[종합]
- '미코 眞' 김민경, 오늘(16일) 결혼…웨딩드레스 CEO의 인생 2막
- 전처 박연수 양육비 저격 속…송종국, 집없이 7000만원 캠핑카 라이프 (가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