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6.25참전용사기념비서 현충일 추념식 거행

박다영2 2021. 6. 7. 17: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지난 6일 금정구재향군인회(회장 권혁률)와 함께 6.25참전용사기념비 앞에서 '제66회 현충일 추념 행사'를 열고 순국선열의 위훈을 기렸다.

이날 추념 행사는 코로나19를 고려해 정미영 금정구청장을 비롯해 권혁률 금정구재향군인회장, 관내 보훈 단체장 등 인원을 최소화해 진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지난 6일 금정구재향군인회(회장 권혁률)와 함께 6.25참전용사기념비 앞에서 '제66회 현충일 추념 행사'를 열고 순국선열의 위훈을 기렸다.

이날 추념 행사는 코로나19를 고려해 정미영 금정구청장을 비롯해 권혁률 금정구재향군인회장, 관내 보훈 단체장 등 인원을 최소화해 진행했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는 수많은 국가유공자분의 희생과 공헌 위에 존재하므로 우리의 보훈은 그분들을 기억하고 기리는 일에서 시작한다"며 "국가 유공자와 유가족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국가유공자가 예우받고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내 426명의 국가유공자 가정에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이달 중 실시하고 오는 25일에는 관내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10명을 대상으로 한 표창 전수식을 열 예정이다.

(끝)

출처 : 부산금정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