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서면 차 없는 거리 문화로 채우다' 개최

박다영2 2021. 6. 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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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대표 도심인 서면의 회색 도로 위에 파란 잔디밭이 펼쳐졌다.

위 내용은 지난 5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청(구청장 서은숙)에서 개최한 '서면 차 없는 거리 문화로 채우다' 6월 행사의 모습이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청년거리 예술 활성화 지원사업,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개최해 서면을 청년 문화 중심지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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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대표 도심인 서면의 회색 도로 위에 파란 잔디밭이 펼쳐졌다. 그 위에 아트 터널이 세워지고 그 터널 안에는 거리의 화가들과 그들의 작품들이 자리를 잡았다.

젊음의 거리 중심에서는 가야금, 대금 연주에 어우러지는 즉석 드로잉 쇼가 펼쳐졌다.

위 내용은 지난 5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청(구청장 서은숙)에서 개최한 '서면 차 없는 거리 문화로 채우다' 6월 행사의 모습이다.

'서면에 화가가 서면'이란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드로잉 쇼, 거리 화가 전시회 및 시민 인물화 그려주기, 살아있는 조각상, 즉석 국악 공연 프로그램과 잔디밭 등으로 이루어진 아트 터널 조형물로 구성됐다.

이날 서면을 방문한 시민들은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국악 공연과 드로잉 쇼를 관람하고 인물화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었다.

'서면 차 없는 거리 문화로 채우다'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첫째 주 토요일에 서면 젊음의 거리에서 진행된다.

부산진구는 코로나로 위축된 문화예술 활동을 재개하면서 시민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 등을 통해 정기적인 문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청년거리 예술 활성화 지원사업,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개최해 서면을 청년 문화 중심지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부산진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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