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중구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운영 계약' 체결

박다영2 2021. 6. 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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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지난 4일 빛과소금복지재단(대표 김대훈)과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중구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

발달장애인은 매년 증가하고 있고 혼자서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운 경우가 많아 가족의 지속적인 돌봄이 필요하다.

주간보호시설은 발달장애인에게 낮 동안 활동 위주의 프로그램 및 교육지원의 기회를 제공하며 가족 구성원이 안심하고 사회·경제 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장애인들의 보호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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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지난 4일 빛과소금복지재단(대표 김대훈)과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중구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

발달장애인은 매년 증가하고 있고 혼자서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운 경우가 많아 가족의 지속적인 돌봄이 필요하다.

주간보호시설은 발달장애인에게 낮 동안 활동 위주의 프로그램 및 교육지원의 기회를 제공하며 가족 구성원이 안심하고 사회·경제 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장애인들의 보호를 지원한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부산중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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