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창피하다고"..한유라, 남편 내조도 열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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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아내 한유라가 가족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한유라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 캠핑은 조금 힘들지만 열심히 추억 쌓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푸른 산 속에서 가족과 함께한 캠핑장 모습이 담겼다.
한유라는 "아빠가 창피해해서 아빠 노래 캠핑장에서는 못 트는데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네. 좋다"라고 글을 남기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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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정형돈 아내 한유라가 가족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한유라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 캠핑은 조금 힘들지만 열심히 추억 쌓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푸른 산 속에서 가족과 함께한 캠핑장 모습이 담겼다. 먹음직스러운 음식부터 차 트렁크를 가득 채운 각종 장비와 짐 등이 눈길을 끈다.
또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정형돈이 속한 그룹 형돈이와 대준이의 신곡 노래가 라디오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한유라는 "아빠가 창피해해서 아빠 노래 캠핑장에서는 못 트는데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네. 좋다"라고 글을 남기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정형돈 한유라 부부는 슬하에 10살 쌍둥이 딸을 키우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한유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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