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해한 남자 BTS 지민

이정범 2021. 6. 7. 17: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무공해 청정 비주얼에 팬심을 녹이는 달콤한 보이스로 환경을 지키는 '수소 캠페인'에 나섰다.

방탄소년단이 글로벌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현대자동차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지난 4일 수소 에너지를 주제로 'Hydrogen Documentary with Hyundai x BTS' 다큐멘터리 영상을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무공해 청정 비주얼에 팬심을 녹이는 달콤한 보이스로 환경을 지키는 '수소 캠페인'에 나섰다.

방탄소년단이 글로벌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현대자동차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지난 4일 수소 에너지를 주제로 'Hydrogen Documentary with Hyundai x BTS' 다큐멘터리 영상을 공개했다.

그중 지민은 반갑게 손을 흔들며 친근하게 인사를 나누고 지구촌 곳곳의 세계인들과 수소 에너지의 친환경성, 안전성, 지속 가능성 등 미래를 바꿀 친환경 에너지 '수소'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민은 10대 소년처럼 동안의 맑은 얼굴로 잔잔한 미소를 지으며 "요즘은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이제는 뭔가 해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더라"라고 말하며 솔선수범의 자세로 개개인이 환경을 지켜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나긋나긋한 말투와 귓가에 맴도는 달콤한 음색으로 "뭔가를 하려는 노력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지구 환경을 위한) 실천과 노력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현대자동차는 유동인구 30만 명에 달하는 영국 런던의 랜드마크 피카딜리 서커스(Piccadilly Circus) 전광판에 'QLED 8K' 방탄소년단의 TV 광고를 진행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외에도 폭력 근절을 위한 유니세프 'LOVE MYSELF' 캠페인으로 전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현대자동차
보도자료·기사제보 tvX@xportsnews.com
▶tvX는 No.1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엑스포츠뉴스의 영상·뉴미디어 브랜드입니다.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