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돌봄 정책 시민 원탁토론회 참여하세요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2021. 6. 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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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오는 18일 '이젠 더 평등한 창원' 공동사업자 단체와 시민이 함께 만드는 창원시 돌봄 정책 시민 원탁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2020년 여성친화도시 시민원탁토론회에서 제안된 가족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마산YMCA 등 13개소 시민 단체와 공동 기획한 사업이다.

1차 시민 원탁 토론회의 결과를 공론화해 8월 18일 2차 심화토론회를 개최해 창원시의 돌봄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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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만드는 성평등 돌봄 '함께 돌봄! 모두 성장!' 토론회 개최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남 창원시는 오는 18일 '이젠 더 평등한 창원' 공동사업자 단체와 시민이 함께 만드는 창원시 돌봄 정책 시민 원탁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2020년 여성친화도시 시민원탁토론회에서 제안된 가족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마산YMCA 등 13개소 시민 단체와 공동 기획한 사업이다.

시의 돌봄 현황과 가치, 성평등 돌봄의 어려운 요소를 진단하고, 시민들의 돌봄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토론회 참여는 창원 시민 누구나 오는 10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돌봄서비스에 대한 사전설문조사도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시 여성가족과 여성 정책 담당 및 마산YMCA로 문의하면 된다.

1차 시민 원탁 토론회의 결과를 공론화해 8월 18일 2차 심화토론회를 개최해 창원시의 돌봄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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