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헬, '멀티 자원' 옛 제자 원해

김상훈 2021. 6. 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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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독일에서 2021/22시즌을 함께할 멀티 자원을 찾았다.

컷 오프사이드는 7일(이하 한국시각) 투헬 첼시 감독이 요나스 호프만을 북런던으로 데려오고 싶어한다고 보도했다.

컷 오프사이드는 과거 2015/16시즌 투헬과 요나스 호프만이 도르트문트에서 사제지간의 연을 맺은 바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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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상훈 인턴기자] 첼시가 독일에서 2021/22시즌을 함께할 멀티 자원을 찾았다.

컷 오프사이드는 7일(이하 한국시각) 투헬 첼시 감독이 요나스 호프만을 북런던으로 데려오고 싶어한다고 보도했다. 컷 오프사이드는 과거 2015/16시즌 투헬과 요나스 호프만이 도르트문트에서 사제지간의 연을 맺은 바 있다고 보도했다.

요나스 호프만은 처음 투헬을 만났을 당시 윙어만 소화할 수 있는 선수였다. 하지만 이제는 오른쪽 윙어를 기본으로 중앙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그리고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라고 컷 오프사이드는 보도했다. 이런 그의 멀티성에 투헬이 반했다는 소식이다. 

요나스 호프만은 유로2020 독일대표팀에도 승선했다. 지난 3일 있었던 덴마크와의 친선경기에도 출전했다. 묀헨글라드바흐는 이런 요나스 호프만을 떠나보낼 생각이 없다는 점을 먼저 알렸지만 첼시가 4,000만 파운드(약 628억원) 이상을 제시할 경우 이적을 허용할 수도 있다는 입장인 것으로 컷 오프사이드는 보도했다. 

요나스 호프만은 2020/21시즌 리그 24경기에 나와 활약했다. 6골과 더불어 11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는 팀 내 최다 어시스트 기록이다. 이와 더불어 80%의 패스성공률을 기록했다. 77%의 태클 성공률도 기록해 공수 모두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sports@xports.com / 사진= 리버풀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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