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혹서기 폭염 대비 노숙인 보호에 나서

박다영2 2021. 6. 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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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구청장 김대근)는 혹서기 폭염 대비 노숙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숙인 보호 강화 대책을 수립하고 노숙인 보호에 나선다고 밝혔다.

노숙인 보호 대책으로는 현장대응반 편성, 현장점검 활동 강화, 노숙인 비상 보호 체계 구축, 긴급구호 물품 등 지원 연계, 폭염 대비 행동 요령 홍보 강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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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구청장 김대근)는 혹서기 폭염 대비 노숙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숙인 보호 강화 대책을 수립하고 노숙인 보호에 나선다고 밝혔다.

노숙인 보호 대책으로는 현장대응반 편성, 현장점검 활동 강화, 노숙인 비상 보호 체계 구축, 긴급구호 물품 등 지원 연계, 폭염 대비 행동 요령 홍보 강화 등이 있다.

특히 노숙인 상시 발생 지역인 괘법동 일대를 수시로 현장 점검해 노숙인들과 상담을 진행하고 건강 상태부터 개인별 복지 욕구를 파악해 공적 지원 연계 및 적극적인 시설 입소를 통한 탈 노숙을 유도할 예정이다.

한편 노숙인 보호 활동은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4개월간 실시할 예정이다.

(끝)

출처 : 부산사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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