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마리면, 국도 37호선 가로 화단길 송엽국 '만개'

박다영2 2021. 6. 7. 1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거창군 마리면(면장 이수용)은 국도 37호선 가로 화단길 마리초등학교∼성락마을 800m 구간 도로변에 지난해 11월에 심은 송엽국이 만개해 자태를 뽐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마리면은 방치된 도로변 갓길을 정비해 지난해부터 송엽국, 겨울 양배추, 봄꽃 팬지를 심고 지속해서 제초하고 관리해 왔으며 송엽국이 만개한 가로 화단은 마리면을 지나는 방문객과 주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거창군 마리면(면장 이수용)은 국도 37호선 가로 화단길 마리초등학교∼성락마을 800m 구간 도로변에 지난해 11월에 심은 송엽국이 만개해 자태를 뽐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마리면은 방치된 도로변 갓길을 정비해 지난해부터 송엽국, 겨울 양배추, 봄꽃 팬지를 심고 지속해서 제초하고 관리해 왔으며 송엽국이 만개한 가로 화단은 마리면을 지나는 방문객과 주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마리면 가로 화단 꽃길은 봄에는 팬지, 여름에는 송엽국, 가을에는 백일홍, 겨울에는 양배추꽃이 피어 사계절 내내 항상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있는 명소로 변신해 가고 있다.

이수용 마리면장은 "마리면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주민들이 송엽국이 만개한 꽃길을 지나면서 활짝 핀 꽃을 보며 힐링하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꽃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마리면은 더욱더 다양한 볼거리 꽃길 조성을 위해 7일부터 이틀간 베고니아 7천 본을 가로화단에 식재 완료할 계획이다.

(끝)

출처 : 거창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