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 플라스틱 줄이는 '고고 챌린지' 참여

송승섭 2021. 6. 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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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사장이 7일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

해당 챌린지는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지난 1월부터 환경부가 시작한 캠페인이다.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의 추천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최 사장은 다음 주자로 문성유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과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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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이 7일 부산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 ‘고고 챌린지’ 행사에 참여했다. 사진=한국주택금융공사

[아시아경제 송승섭 기자]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사장이 7일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

해당 챌린지는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지난 1월부터 환경부가 시작한 캠페인이다. 주금공은 ‘일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 줄이Go, 다회용 컵 생활화 하Go’라는 메시지를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전파할 예정이다.

최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일회용기 사용 급증으로 지구촌이 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며 ”공공기관부터 솔선수범하여 일회용기 사용량을 줄여나가는 습관을 생활화한다면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의 추천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최 사장은 다음 주자로 문성유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과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을 추천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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