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취약노인 일자리 안전생활 지원사업 발대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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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7일 광양시노인복지회관에서 취약계층 노인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위한 '행복나눔 사랑실천 도시락 배달' 발대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선종 부사장은 "초고령사회로 나아가는 지역 내에 건강한 노인일자리와 취약노인의 복지 서비스를 창출하고 임직원의 활동기부를 병행해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사회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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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7일 광양시노인복지회관에서 취약계층 노인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위한 ‘행복나눔 사랑실천 도시락 배달’ 발대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사와 포스코가 후원하고 광양시와 중마노인복지관이 협력하는 사업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노인의 영양도시락 제공과 노인형 일자리 창출, 노인이 노인을 돕고 돌보는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포용적 복지사업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선종 부사장은 “초고령사회로 나아가는 지역 내에 건강한 노인일자리와 취약노인의 복지 서비스를 창출하고 임직원의 활동기부를 병행해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사회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부사장은 이어 “사람이 안전하고 삶이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공공기관의 책임과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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