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아이 생각 없었다면 자유롭게 살았을 것" (해방타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윤정이 '해방타운'에서 솔직한 생각을 밝혀 남편 도경완을 충격에 빠뜨렸다.
8일 방송되는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 2회에서는 '두 아이의 엄마'가 아닌 '진짜 장윤정'의 리얼한 해방 라이프를 만나볼 수 있다.
지난 주에 이어 장윤정의 남편이자 방송인 도경완이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이날 도경완은 아내 장윤정에게 "해방타운에 번갈아 들어가자"라며 은밀한 제안을 건네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장윤정이 '해방타운'에서 솔직한 생각을 밝혀 남편 도경완을 충격에 빠뜨렸다.
8일 방송되는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 2회에서는 ‘두 아이의 엄마’가 아닌 ‘진짜 장윤정'의 리얼한 해방 라이프를 만나볼 수 있다. 지난 주에 이어 장윤정의 남편이자 방송인 도경완이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장윤정은 첫 손님맞이를 위해 마장 축산물 시장을 방문했다. 금세 상인들이 장윤정을 알아보고 사진 촬영을 요청해 팬미팅 현장을 방불케 했다고. 급기야 무려 상인회 회장님까지 등장해 시장이 발칵 뒤집혔다. 장윤정은 몰려든 인파에 즉석 사인회를 선보였고, 팬들의 환호에 감사함을 드러내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어 집으로 돌아온 장윤정은 바로 손님맞이 준비에 돌입했다. 한껏 들뜬 장윤정의 모습을 본 남편 도경완은 “대체 누구를 부른 거냐“라며 안달 난 모습을 보인 도경완은 손님의 정체가 밝혀지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뿐만 아니라 장윤정이 집들이 손님들과 나눈 진솔한 토크 역시 이목을 끌었다. 장윤정은 “아들 연우를 낳고 2년 동안 일이 안 들어왔다”라며 워킹맘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아이 생각이 없었다면 자유롭게 살았을 것”이라는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놔 남편 도경완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날 도경완은 아내 장윤정에게 “해방타운에 번갈아 들어가자”라며 은밀한 제안을 건네기도 했다. 이에 장윤정은 뜻밖의 대답을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해방타운'은 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황건, 투병 중 사망…"코로나19로 가족 없이 세상 떠나"
- '현빈♥' 손예진, 열애 인정 후 어떻게 지내나 보니 '헉'
- 류이서, ♥전진 누드 화보 발견 돼 충격
- '재벌 2세 이필립♥' 박현선, 으리으리한 신혼집
- 유이, 8kg 요요 왔다더니…사진 공개
- '서유리와 이혼' 최병길 PD "개인파산 신청, 다른 답 없어…눈 앞 캄캄"
- 류다인♥이채민, 공개연애 의식無…'일타' 배우들과 회동 [엑's 이슈]
- '태국재벌♥' 신주아, 41kg '원조 뼈마름'…부러질 듯 얇아
- '하시4' 이주미, '시청역 참사' 감성글 사과…"부족한 생각" [전문]
- '나는 솔로' '영호♥' 20기 정숙, 대기업 퇴사에 입 열었다 "유튜브 준비 중, 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