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과이어 재활 순조롭다"..크로아티아전 복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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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과이어가 유로 2020 첫 경기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더선은 "잉글랜드는 6일 뒤 치러지는 크로아티아와의 유로 2020 첫 경기에서 지금보다 더욱 완성도 높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핵심 수비수 매과이어의 복귀가 예상되고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치르고 뒤늦게 대표팀에 복귀하는 첼시,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이 합류하기 때문"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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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승우 인턴기자] 매과이어가 유로 2020 첫 경기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더선은 7일(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 해리 매과이어가 팀 훈련을 소화하며 그라운드 복귀를 앞뒀다고 전했다.
더선은 "가레스 사우스게이트의 잉글랜드 대표팀은 루마니아를 상대로 고전했다. 압박이 부족했고 공격은 지루했다. 후반에 들어서 4-3-3으로 전술 변화를 준 이후 숨통이 트였다"라고 보도했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아직 가다듬을 부분이 조금 남아있지만 지난 두 경기에서의 승리는 우리 대표팀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해리 매과이어가 훈련을 소화하며 최근 러닝 훈련에 참여했다. 매과이어의 회복이 잘 진행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더선은 "잉글랜드는 6일 뒤 치러지는 크로아티아와의 유로 2020 첫 경기에서 지금보다 더욱 완성도 높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핵심 수비수 매과이어의 복귀가 예상되고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치르고 뒤늦게 대표팀에 복귀하는 첼시,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이 합류하기 때문"이라고 전망했다.
매과이어는 2020/21 시즌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톤 빌라의 경기에서 발목을 부상당하며 현재까지 그라운드에 복귀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달 21일, 공식 석상에서 보호 장비 없이 모습을 드러낸 매과이어는 경기장 복귀가 가까운 것으로 드러났다.
더선은 "매과이어는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서 잉글랜드의 수비 선택지에 포함될 것"이라며 다음 경기 그라운드 복귀를 점쳤다.
한편, 잉글랜드 대표팀은 6월 13일 오후 10시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크로아티아 대표팀과 유로 2020 D조 조별 예선 경기를 치른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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