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글로벌미래교육원, 평생학습시대 발맞춘 만학도 위한 경영학과정 운영

경희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은 2021학년도 후기 모집을 7월 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희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은 1994년 개원한 이래, 평생교육기관으로서 학생들의 역량 개발과 직업 능력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미래교육원은 고령화 시대, 평생 교육 시대에 맞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본 교육원의 교육목적인 평생교육 이념 구현을 위하여 만학도를 위한 학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대게 만학도들에 대해 ‘시기를 놓쳤지만 열정적으로 배우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요즘 같은 100세 시대에 만학도들은 또 다른 형태의 학습자들이다. 만학도들의 검정고시 합격률, 대학 진학률은 날로 높아져가는 추세다. 이에 발맞춰 본 글로벌미래교육원은 만학도들을 위한 제도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만학도들의 입학률 역시 매년 증가하고 있다. 만학도들은 직장·현장 경험으로 인해 경영학 수업의 학습 이해도가 상당히 높으며, 자연스레 수업에 대한 만족도도 높다.

경희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의 경영학전공은 전문 경영인에게 필요한 이론적·실무적 지식 습득을 돕는다. 불굴의 도전 정신으로 미래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열정적인 전문 경영자를 양성하는 전공이다. 본 과정에서 학점을 이수하면 경희대학교 총장명의의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졸업 후 대학원 진학이 가능하다. 만학도들을 위한 맞춤형 상담은 물론, 대학원 진학을 위한 상담도 가능하다.

또한 대부분 직장을 가지고 있는 만학도들을 위해 주말에 수업이 진행되므로 직장에 지장을 주지 않고도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다. 우수한 전문 교수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만학도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희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홈페이지 또는 행정실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