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직원 코로나 확진..서초사옥 일부 폐쇄

이민재 2021. 6. 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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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 서초사옥에 근무하는 삼성증권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판정을 받았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 서초사옥 9층에 근무 중인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삼성증권은 해당 층을 폐쇄하고 근무 직원 전원을 재택 근무로 전환했다.

삼성증권 측은 "이날 저녁까지 방역 조치를 하고 역학 조사 결과에 따라 대응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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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민재 기자]

서울 삼성 서초사옥에 근무하는 삼성증권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판정을 받았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 서초사옥 9층에 근무 중인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삼성증권은 해당 층을 폐쇄하고 근무 직원 전원을 재택 근무로 전환했다.

삼성증권 측은 "이날 저녁까지 방역 조치를 하고 역학 조사 결과에 따라 대응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민재기자 tobem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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