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기찬 자연휴양림 방문자센터 준공

강한나2 2021. 6. 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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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미암면 미암리 산48-1번지 일원에 2020년 8월 25일부터 공사를 시작해 기찬 자연휴양림 1단계 사업 대상인 방문자센터를 지난 5월 21일에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한 1단계 사업은 쾌적한 산림 자연환경을 활용해 다양한 경험과 여가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으며 숲속의 집(10동) 건축 공사를 위한 부지 정리 및 전기, 통신 등 제반 토목 사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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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미암면 미암리 산48-1번지 일원에 2020년 8월 25일부터 공사를 시작해 기찬 자연휴양림 1단계 사업 대상인 방문자센터를 지난 5월 21일에 완료했다고 밝혔다.

방문자센터 내부 시설로는 세미나실, 카페테리아, 휴게실, 방문자 안내센터, 직원사무실로 구성돼 있다.

또한 1단계 사업은 쾌적한 산림 자연환경을 활용해 다양한 경험과 여가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으며 숲속의 집(10동) 건축 공사를 위한 부지 정리 및 전기, 통신 등 제반 토목 사업을 완료했다.

아울러 2단계 사업 대상인 숲속의 집(10동), 활기찬 숲(氣 체험 및 치유공간), 숲속 산책로(500m) 등은 2022년 8월 말 준공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이곳을 찾는 관광객이 자연 속에서 심신을 휴양할 수 있도록 하며 산림에 대한 조망과 힐링 공간을 제공해 일상에서 지친 피로를 해소하고 자연과 하나 되는 氣가 충만한 장소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암군 관계자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군비 미부담액이 확보되는 대로 2단계 사업을 발주해 산림 문화와 휴양, 체험을 종합적으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관광 명소로 군민들의 삶의 휴식처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끝)

출처 : 영암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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