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퍼플섬 세계적인 퍼플 디저트 명소로 비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신안군과 관광협의회, ㈜디저트픽코리아 카페보라는 지난 2일 군청에서 보라색 디저트 유통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카페보라의 노하우로 만든 자색고구마 디저트를 보랏빛을 대표하는 신안 퍼플섬에 유통해 관광의 꽃 '음식산업'에서도 컬러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한다.
이런 점에서 보라색 인연으로 맺어진 신안군과 카페보라는 퍼플섬을 세계적인 컬러 관광지로 알리는데 뜻을 함께해 먹거리 분야에서 협력 파트너 관계를 맺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신안군과 관광협의회, ㈜디저트픽코리아 카페보라는 지난 2일 군청에서 보라색 디저트 유통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카페보라의 노하우로 만든 자색고구마 디저트를 보랏빛을 대표하는 신안 퍼플섬에 유통해 관광의 꽃 '음식산업'에서도 컬러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한다.
신안의 퍼플섬은 미국 CNN, 폭스뉴스, 로이터통신, 독일 TV 방송 등 이미 세계언론이 주목하고 인정한 보라색 핫플레이스이지만 특색있는 지역 먹거리가 부족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즐기는 관광객에게 오래 남는 추억과 기념 선물이 없어 아쉬운 실정이었다.
이런 점에서 보라색 인연으로 맺어진 신안군과 카페보라는 퍼플섬을 세계적인 컬러 관광지로 알리는데 뜻을 함께해 먹거리 분야에서 협력 파트너 관계를 맺는다.
2015년 삼청동 골목에서 9평 남짓의 작은 규모로 시작한 카페보라는 퍼플 디저트를 통해 미국, 캐나다, 태국 등 해외로 진출한 경험을 바탕으로 신안 퍼플섬을 세계적인 보라색 디저트 명소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군은 맑은 공기와 건강한 토질, 유기농업으로 생산되는 1004섬 신안의 건강한 식자재를 가지고 디저트뿐만 아니라 퍼플 칼국수, 퍼플 칩, 퍼플 찐빵 등 현대인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컬러 음식을 개발하고
퍼플섬을 시작으로 신안의 주요관광지 천사대교, 임자대교, 무한의 다리, 뮤지엄파크 등으로 공급을 확산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농산물 소비를 통한 주민소득향상과 상생발전을 위해 자색 비트 등 지역을 대표하는 먹거리 상품을 지속해서 개발해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끝)
출처 : 신안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25조원 맞춤형 소상공인 지원책 마련…현금살포는 포퓰리즘"(종합) | 연합뉴스
- 전공의 안 돌아오는데…의정 갈등에 정치권 '공공의대'로 가세 | 연합뉴스
-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채상병특검법 상정 여부 주목 | 연합뉴스
- 시청역 사고, 운전자 과실·급발진 여부 등 여러 가능성 수사(종합3보) | 연합뉴스
- 늦은 오후까지 장맛비…하루 쉬고 내일 오후 다시 시작 | 연합뉴스
- 美대선 블랙홀…"바이든 이번주 결단해야" 커지는 사퇴압박(종합) | 연합뉴스
- 국가대표 사전캠프 선발대 출국…파리올림픽 드디어 카운트다운 | 연합뉴스
- [전국 레이더] 도넘은 악성민원…'웨어러블캠에 모의훈련' 머리싸맨 지자체들 | 연합뉴스
- 나경원 "韓, 용산에 쓴소리 불가능…元, 출마 자체가 채무" | 연합뉴스
- 민주, '이재명 수사 담당자' 등 검사 4명 탄핵 절차 돌입(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