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코로나19, 밤새 3명 확진 .. 산성동 교회 추가 확진
명정삼 2021. 6. 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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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밤새 3명 발생, 누적 확진자는 2222명(해외입국자 63명)으로 늘었다고 6일 발표했다.
대전 2220번은 중구 거주 20대로 산성동 모 교회(대전 #2152) 관련 확진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구에 거주하는 요양병원 입원 환자, 대전 2221번(90대)과 대전 2222번(80대) 확진자 2명은 같은 층 환자인 대전 2115번과의 접촉에 의해 감염된 것으로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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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밤새 3명 발생, 누적 확진자는 2222명(해외입국자 63명)으로 늘었다고 6일 발표했다.
대전 2220번은 중구 거주 20대로 산성동 모 교회(대전 #2152) 관련 확진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구에 거주하는 요양병원 입원 환자, 대전 2221번(90대)과 대전 2222번(80대) 확진자 2명은 같은 층 환자인 대전 2115번과의 접촉에 의해 감염된 것으로 조사하고 있다.
한편, 방역당국은 산성동 모 교회에 대한 방역수칙 위반 여부를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mjsbroa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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