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2021 윤리주간' 운영..청렴·공정문화 확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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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 강원랜드(대표 이삼걸)는 오는 18일까지 2주간을 윤리주간으로 정하고, 임직원 및 이해관계자의 청렴과 공정문화 고취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강원랜드는 윤리주간 동안 대표이사의 청렴메시지를 담은 청렴공정TV를 시작으로 반부패·청렴규정 상담, 동반성장·상호존중 실천 가이드 배포 등 청렴한 기업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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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는 윤리주간 동안 대표이사의 청렴메시지를 담은 청렴공정TV를 시작으로 반부패·청렴규정 상담, 동반성장·상호존중 실천 가이드 배포 등 청렴한 기업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각 팀별 하이클린리더는 팀원들과 함께 청렴약속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들은 청렴문화약속 인증사진을‘#청정한 하이원, 청렴한 하이원’헤시테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해 강원랜드의 청렴의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이삼걸 강원랜드 대표이사는 청렴공정TV에서 “우리사회는 공직자에게 높은 청렴성과 윤리성을 요구하고 있다”며 “공직자로서 윤리강령 준수는 물론이고 공정과 투명의 가치를 신조로 삼아 직무를 수행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SNS를 이용한 자발적인 청렴활동 전파, 청렴게시판 댓글달기, 동반성장·상호존중 캠페인 등 지속적인 윤리경영을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기업 윤리경영 확산을 위해 윤리가 연상되는 6월2일(윤리=62)을 기업윤리의 날로 제정했으며, 강원랜드는 지난 2015년부터 윤리의 날을 기념해 매년 6월 윤리주간을 운영해 오고 있다.
newsen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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