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나눔네트워크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박다영2 2021. 6. 7.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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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지난 4일 만덕종합사회복지관 좋은이웃들(관장 정신모), 부산대학생 연합 집수리 봉사 동아리 '어썸'(회장 김수민)과 함께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나눔네트워크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북구는 지역 내 주거환경개선 지원대상 가구를 발굴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행정 사항을 지원하고 만덕종합사회복지관은 주거환경 개선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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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지난 4일 만덕종합사회복지관 좋은이웃들(관장 정신모), 부산대학생 연합 집수리 봉사 동아리 '어썸'(회장 김수민)과 함께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나눔네트워크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나눔네트워크 지원사업'은 다양한 민간자원을 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과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의 나눔 문화를 실현하는 사업이다.

북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주거 취약계층 세대에 주거 공간 개선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에 따라 북구는 지역 내 주거환경개선 지원대상 가구를 발굴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행정 사항을 지원하고 만덕종합사회복지관은 주거환경 개선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한다.

한편 집수리 봉사 동아리 어썸은 추천된 가구를 사전 조사해 도배와 장판 교체, 청소 등 필요한 주거 공간 개선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명희 구청장은 "주거환경 개선 사업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가구를 지속해서 발굴해 맞춤형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부산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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