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썸 탄 남자 애교 많은 친구에 뺏겨, 한 됐다" (씨네타운)

김현정 2021. 6. 7. 11: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하선이 애교가 없다고 밝혔다.

이다윗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애교'가 언급됐다.

이다윗은 "애교보다는 장난이 많다"라며 연애할 때도 절대 애교를 부리지 않는다고 이야기했다.

박하선은 "'하이킥'에 출연할 때 애교가 많이 없었다. 있는 것 없는 것을 다 끌어당겼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박하선이 애교가 없다고 밝혔다.

7일 SBS 라디오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배우 이다윗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다윗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애교'가 언급됐다.

이다윗은 "애교보다는 장난이 많다"라며 연애할 때도 절대 애교를 부리지 않는다고 이야기했다.

박하선은 "'하이킥'에 출연할 때 애교가 많이 없었다. 있는 것 없는 것을 다 끌어당겼다"라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 썸을 탄, 좋아한 친구를 애교 많은 친구에게 빼앗겼던 기억이 있다. 그게 한이어서 '나도 할 수 있어' 하다 보니 그게 되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존재 자체가 애교인 친구들이 있다"라며 당시 친구의 애교를 따라해 청취자의 호응을 받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