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지적 재조사사업에 '드론' 띄운다

박다영2 2021. 6. 7. 11: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가 지적 재조사사업 분야에 무인 비행 장치인 '드론'을 도입해 공정 전반에 활용하고 구 주요 사업에 항공 영상을 지원하는 '적극 행정'을 실행한다.

구는 제4차 산업혁명의 선도 분야인 드론을 토지정보와 지적 재조사, 구정 홍보, 도시재생, 공유재산 과학화 관리 등에 집중적으로 활용해 구정 발전과 행정서비스의 품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가 지적 재조사사업 분야에 무인 비행 장치인 '드론'을 도입해 공정 전반에 활용하고 구 주요 사업에 항공 영상을 지원하는 '적극 행정'을 실행한다.

구는 제4차 산업혁명의 선도 분야인 드론을 토지정보와 지적 재조사, 구정 홍보, 도시재생, 공유재산 과학화 관리 등에 집중적으로 활용해 구정 발전과 행정서비스의 품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창의적 드론 촬영 기법과 2천만 화소급 고해상도 광각카메라로 동구의 역점사업인 만석·화수 해안 산책로와 배다리 문화 예술 거리 및 문화 체육센터, 송림골 꿈드림센터 등 하늘에서 본 웅장하고 생동감 있는 영상을 제작해 주민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조항관 민원지적과장은 "얼마 전 과 소속 주무관이 '제1종 드론 국가조종 자격시험'에 최종합격했다"며 "1호를 배출한 만큼 앞으로도 드론 조종 능력을 갖춘 공무원을 지속해서 양성해 제4차 산업혁명 분야인 디지털 트윈, 빅데이터 등 첨단 혁신기술과 공공행정을 접목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인천동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